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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발생한 불행한 사태와 관련하여 진상조사, 근무풍토 쇄신안등 특단의 혁신안을 제시하라!!!
작성일 : 2019-10-14 15:4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7  
 전일노성명서 30호(근무풍토 쇄신).hwp (2.9M)  [3]  2019-10-14 15:44:50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발생한 불행한 사태와 관련하여

진상조사, 근무풍토 쇄신안등 특단의 혁신안을 제시하라!!!

- 먼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삼가 명복을 빌고

 

고인의 명예를 위해 즉각 순직처리하라 -

 

먼저 고인의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삼가 명복을 빌고 남겨준 유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무엇보다 고인의 명예와 유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서울시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이 사건의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고 남은 자들의 최소한의 도리차원에서 열악한 근무풍토속에서 유명을 달리 한 고인의 순직처리를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부터 발벗고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 전국시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전일노)와 전국교육행정인협회는 전도유망한 고인의 충격적 사태에 대해 할 말을 잊었으며 도와주지 못하고 지켜주지도 못한 선배,동료,후배로서 자책속에 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서울교육청을 둘러싸고 있는 열악한 근무여건에 대해 다시한번 그 실상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는 현직에 재직여부를 떠나서 교육행정에 종사했던 모든 사람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극복해 가야 할 숙명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조희연교육감과 면담하는

임원진 (2019.10.10.)

 

 

우리 전일노.교육행정인협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긴급면담하고 최근 교육청 현안과 관련한 5개항의 요구서를 직접 전달하고 획기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서울시의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기위해 장인홍 교육위원장도 긴급면담하고 같은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시의회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혁신적 조직개편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 우리의 요구사항 >

 

1.고인의 숭고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조속히 행절절차를 밟아서 순직처리토록 한다.

 

1. 이 사건에 대해 노조.외부시민단체등을 포함한 관련당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서 직무상 스트레스, 업무를 빙자한 직장내 괴롭힘 여부등 원인을 명백하게 규명한다.

(* 자체기구에 의한 셀프 진상조사 반대한다)

 

1. 현재까지 드러난 여러 정황을 감안해 볼 때 격심한 직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사건으로 추정되는 바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불행한 사태가 다시는 재발되지않도록 근무풍토 및 제도개선관련 쇄신안을 제시한다.

 

1. 특히 본청내에 직종별로 함께 근무하면서 이원화된 조직속에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 전문직과 일반직이 함께 근무하는 부서에 대한 냉정한 직무분석을 통해 일반직 상사와 함께 근무하는 부서의 직무만족도, 업무효율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혁신적인 조직개편안을 제시한다.

 

과거에 어느 교육감은 홍보가 없으면 일을 안하는 것이다라고 하는등 교육청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홍보만능주의 때문에 많은 공무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바 지나친 홍보전략을 대폭수정하여 업무와 성과 그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교육행정문화를 구현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전일노.전국교육행정인협회는 교육청 일반직 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잘못된 조직 개편등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2019. 10. 11

 

전국시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전국교육행정인협회

교육을 바꾸는 새힘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www.kggu.or.kr

 

마지막으로 제 노조에 제안합니다!

 

이번 사건만은 서울시교육청에서 활동하는

모든 노조들의 공동대응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얘기할 것도 없이

더불어 함께가면 안될 일도 되고 될 일은 당연히 되겠지만

각자 따로 가면

안될 일은 당연히 안될 수 있고

될 일도 안되는 최악의 상황이 될수도 있다

만고의 진리를 되새겼으면 좋겠슴다.

 

만약 이번 사안을 위해 공대위등의 구성된다면

우리 전일노, 교육행정인협회는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만을 담당할 것입니다.

충격적 사태속에서 힘모아 대동단결하는 것만이

문제해결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소신에서

공개적으로 제안하오니 좋은 결실이 있기를

두손모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