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노동조합

전국시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1. 5급 승진시험 다면평가 축소(10%) 및 편차조정 요구

- 5급 승진시험 역량 30% 실적 30% 근평 20% 다면평가 20%이지만 실질적으로 다면평가 20%가 

  합격여부를 결정

- 다면평가가 인기투표로 변질돼서 공무원들의 소신행정,국민을 위한 행정,학부모 를 위한 행정에 

  역행하고 있음.

-그 점수 편차도 커서 일차적으로 다면평가 점수편차와 근평 점수 편차를 인위적 으로 조정해서 

  그 편차가 같도록 해서 선의의 피해자 방지해야함

- 특히 진보적 공무원단체 간부들을 왕따시키는 서울교육청의 보수적 성향이 심각 하게 

  노출되고 있어 다면평가비율을 내년에는 10%로 축소할 것을 강력 요구함.

2. 인사관련 건의사항

- 교육청 조직은 기획과 집행이 모두 필요한 복합적 조직체로서 노.장.청 조화가 필요한 바 

  지난 인사에서 소위 “고려장”얘기가 나올 정도로 고참경력자의 서기관 승진이 차별을 받음

  *연령에 따른 인사차별로 국가인권위 제소사항

- 조직은 경력자의 경험과 신참자의 열정등이 어우러져 조직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게 됨.

  (특히 과거에는 6개월짜리 서기관승진이 상담수 있었음)

- 승진인사에 있어서 노.장.청 조화를 강력히 요구함

- 지난 1월인사시 심각한 특정지역 편중(독식)인사 시정요구

   (부교육감,총무과장,인사팀장 특정지역 독점 – 서울교육청 역사상 유례가 없음)

3. 서울교육청 관련단체인 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 공모제 도입

- 학교안전공제회(서울교육청 사실상 산하단체) 사무국장 직위 억대연봉

  자리로서 그 동안 관행이라는 미명하에 일반직퇴직자에게 할애

- 교육감 내정과정에서 희망자들간에 저급한 이전투구 발생으로 

  서울교육행정의 치 욕적 사태 초래

- 전형적인 낙하산인사 자리로 서울교육혁신차원에서 공모제로 능력자

  임용필요

- 교육연수원장, 교육연구정보원장 등도 개방형 공모제 도입 필요

☞ 경기도교육청은 공모로 채용하고 있음

(혁신차원의 우수사례)

♣♣♣ 위 자료는 2017.8.17. 서울시교육청 구내식당에서 개최된 조희연교육감과 노조 대표 간담회에서 전일노 입장으로 전달됐슴다.

(우리노조 참석자 : 전일노 서울교육청지부장 손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