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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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를 경영하라!
작성일 : 2014-03-17 23:33
글쓴이 : 산바위 조회 : 1,066  

전일노 화이팅!!

 

일반직 공무원의 어려움은 우리 스스로 모두가 공감한다!

 

특히, 학교근무 교행직은~ 더 하다..   학교근무자들의 어려움을 듣다 보면

한가지 의문점이 꿈틀댄다..

 

왜 우리는 대승적으로 "일반직 권익" 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고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지?

(현재, 서울지역은 두 개의 일반직권익 노조가 있다)

 

근무환경이 열악하면 할수록 힘을 집중하기 위해서 "일반직 권익" 이라는 보다 큰 대의를 위해서

빨리 하나로 뭉쳐야 함이 당연하다..

 

하지만, 서울은 어린 후배들을 볼모로 가입숫자가 조금 더 많다고, 자신의 고집과 성향으로

독단적 분파주의로 행동하는 여성위원장이 일반직노조의 힘을 빼고 있다.

 

처음에는 전일노가 문제가 아닌가 했지만.. 정녕 아니다~!!

 

전일노의 일반직노조 통합 제의와 노력은 수 년전부터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제의되었지만,

개인의 성향과 고집에 속수무책 별무성과다~!!

 

개인적으로는.. 서울의 일반직 노조위원장들이  편견없는 새로운 후배들로 선출된다면 하나의 노조 통합은

보다  쉽게 될수도 있다고 본다. (기존의 위원장들은 존경받는 노조활동 선배로서 뒤에서 지원하고..)

 

하지만, 현재의 현황을 살펴볼 떄 상상이고 바람일 뿐이다~

 

전일노에 바란다~!!

 

기업가가 기업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경영기법을 동원하듯이 전일노를 경영했으면 한다

그 결과로,  조합원, 후원회원의 수가 늘어나고 참신한 활동가들의 활동력이 왕성해진다면

상대방의 승복은 보다 수월해 질 것이다.

 

하나의 조직된 힘으로 단결하는 일반직노조를 보고 싶다

 

부족하지만, 가지고 있는 재원을 선택과 집중으로.. 보다 큰 전일노를 향하여 힘써 경영하라~!!

 

엉아 2015-04-04 01:53:39
 
동감입니다!! 우린 모두 다 같은 일반직들이고, 다 같은 교행들인데!! 왜 이리 뭉치지 못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결국엔 노조가 강성해지려면 일단 회원수가 많아야 할것이고, 결국엔 자금이 많아야 목소리도 크게 내고, 일반직들의 권익, 행정실의 권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것입니다.

제~~~~~~~~~~~~~~~~~~잘 좀!! 일반직들이여!! 교행인들이여 잠에서 깨어나십시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지않습니까? 이제는 더이상 소모적인 신경전이나 하며, 싸우다 싸우다 정히 안되면 어쩔수 없이 문서 하나 둘 행정실로 이관받는 사례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더이상 일에 파묻혀 허덕이다 자살을 선택하는 교행인이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좀!!! 행정실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상황은 이제 거의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듯 합니다. 교원, 비정규직, 시설조무직등 기능직 할것 없이 모두 처우가 너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결국 우리 교육행정직들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상대적 박탈감이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힘을 모아야 합니다. 노조만이 살길입니다. 노조에서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교행인들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 여기 교행인들만 있는것 맞죠? 일반직이라고 다 같은 일반직이 아니지요!!